4. (벨기에) 그라피티 거리 (성 니콜라스) 성니콜라스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조실부모하게 된다. 막대한 유산은 모두 가난한 이들을 위한 자선사업에 사용하고 수도사가 되어 나중엔 대주교가 된다. 성 니콜라스는 해운의 수호성인으로 네델란드, 벨기에, 독일 등에서는 인기가 많다. 성니콜라스의 시신에.. 유럽 5개국을 가다 2014.12.18
5. (프랑스) 빠리 근교의 챈틀롭 호텔 프랑스 가는 길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여 벨기에 ‘안트페르펜’ ‘부루헤’ ‘겐트’를 보고 점심까지 먹고 나서 2시 30분 경, 겐트를 떠나 패션과 예술의 도시 프랑스로 향했다. 겐트에서 빠리까지 3시간 30분이 걸린다고 하니, 이제 버스에서 쉬면서 유럽의 고속도로 주변 풍경이나 감상.. 유럽 5개국을 가다 2014.12.18
6. 유럽 5개국을 가다 (프랑스) 개선문 凱旋門 (Arc de Triomphe) 파리 시내는 개선문에서 샹제리제거리와 콩코드광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개선문은 파리의 시작점이자 파리 여행의 상징적 의미로 통하며.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의 끝 12개의 방사선대로 중심부인 샤를 드골 광장 한복판에 세워 져 있다. 50m 높이로 에펠 탑과 함께 .. 유럽 5개국을 가다 2014.12.18
7.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 꽁꼬르드 광장 개선문에서 주욱~ 약 2km의 샹젤리제 거리가 뻗어 있고 그 끝에 꽁꼬르드 광장이 위치해 있어 걸어서 샹젤리제 거리를 구경하고 싶었지만 갈곳이 많아 시간이 없다고 하여 그냥 버스에 앉아서 화려한 낭만의 거리를 스쳐 지나간다. 버스에서 거리의 사진을 찍는다. 사진이 잘 나올 수가 없.. 유럽 5개국을 가다 2014.12.17
8. (프랑스) 달팽이 요리, 몽마르트르 언덕 샹젤리제 거리를 보고 달팽이 요리집으로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 달팽이는 처음 먹어 보는 음식이다. 맛이 어떨까? 집게로 달팽이를 집고 포크로 달팽이 속에서 알맹이를 꺼내서 먹어야 한다. 동그란 달팽이를 집기도 어렵고 꺼내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맛은 꽤 괜찮은 편~ 달팽이 다음.. 유럽 5개국을 가다 2014.12.17
9. (프랑스) 에펠탑 파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기념물인 에펠탑은 125년 전인 1889년 3월 31일 개장 되었다. 에펠탑은 1789년 일어났던 프랑스 대혁명 100주년과 이듬해에 열릴 파리 세계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한 싱징물 공모전에서 106개의 공모작을 제치고 당선된 ‘구스타브 에펠’의 설계가 당선.. 유럽 5개국을 가다 2014.12.17
10. (프랑스) 에펠탑 야경 저녁식사를 한 후에 밤길을 달려서 에펠탑의 야경을 보기 위해 유람선을 타러 갔다. 유람선 선착장 에펠탑이 발광을 시작했다. 바람이 다소 차가웠지만 선실에서 나와 갑판에 서서 보는 에펠탑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유람선에서 보는 에펠탑의 금빛의 불빛 에펠탑의 야경 외에도 세.. 유럽 5개국을 가다 2014.12.17
11.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가는 길 루브르 박물관에 가기 위해서 아침 7시에 호텔에서 출발하였다. 어둑한 거리의 상가에만 불빛이 환하다. 어제 지나 다니던 샹젤리제 거리를 다시 지나 콩코르트 광장 앞도 다시 거쳐 지나간다. 노트르담의 곱추로 유명한 노트르담 성당이 멀리 보인다 책을 펼쳐 놓은 것처럼 디자인한 파.. 유럽 5개국을 가다 2014.12.17
12.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1)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의 유명한 예술품들을 보며 감동에 젖어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그동안은 복사품만 보았거나, 어쩌다 몇점의 진품을 가져다 전시할 때 서울에서 보기도 했지만 이렇게 많은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니 그냥 가슴이 두근거리게 벅차 올랐다. 서울의 박물관과.. 유럽 5개국을 가다 2014.12.17
13.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2)||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피렌체의 부호 프란체스코 델 조콘다의 의뢰로 그의 부인 엘리자베타를 그린 초상화이다. 모성애와 이상적인 여성에 대한 다 빈치의 열망이 승화된 작품으로, 일설에는 동성애자였던 다빈치가 이 작품에 여성과 남성을 섞어 놓은 것, 혹은 그 자신의 자.. 유럽 5개국을 가다 201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