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서 여름으로 떠나다 겨울에서 여름으로 떠나다 <2012년 12월 28일 > 몇 차례 앙코르와트에 가려던 계획을 하였었는데, 그때마다 다른 나라에 갈 기회가 생겨 1000년 古都 앙코르와트에 가려는 계획은 자꾸 뒤로 밀려났다. 그렇게 벼르기만 하다가 이제야 드디어 떠나게 되었다. 2012년의 마지막을 ‘캄보디아.. 1000년 古都 앙코르왓트 2014.12.08
1000년의 古都 앙코르와트 1000년의 古都 앙코르와트 이번 여행에서 꼭 보아야 할 곳은 ‘앙코르와트’, 그리고 앙코르톰 내의 ‘바욘사원’과 ‘타프롬사원’이다. 눈에 띄는 것만도 앙코르의 사원은 모두 1000여개를 헤아린다는데, 거기를 단 3일 동안에 보겠다고 나선 한심한 나그네의 여행이 시작 되었다. 앙코.. 1000년 古都 앙코르왓트 2014.12.08
천상의 세계로 오르는 계단 천상의 세계로 오르는 계단 <회랑의 부조, 전쟁 이야기> 넓은 인공 연못을 지나 다리를 건너자, 12세기 중반 경에 건립된 앙코르와트 신전이 보인다. 그 당시 크메르족은 왕이 죽으면 그가 믿던 신과 합일한다는 신앙을 가졌기 때문에 왕은 자기와 합일하게 될 신의 사원을 건립하는 풍.. 1000년 古都 앙코르왓트 2014.12.08
바이욘(Bayon) 사원 바이욘(Bayon) 사원 <툭툭이를 타고> 오후의 일정은 ‘바이욘 사원’을 보는 것으로 시작 했다. 한 군데서 볼 수 있는 ‘앙코르와트’와 달리 방대한 규모의 앙코르톰을 보려면 오토바이를 개조한 ‘툭툭이’를 타고 다녀야 한다. 두 사람씩 ‘툭툭이’를 타고 ‘바이욘’을 찾아 달려.. 1000년 古都 앙코르왓트 2014.12.08
따 프롬 따 프롬 바이욘 사원에서 사진 찍다가 일행을 놓치는 바람에 코끼리 테라스와 문둥이왕 테라스를 보지 못하고 다시 툭툭이를 타고 '따프롬'으로 향했다. 고프라 탑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맨발로 걸어도 좋을 만큼 고운 흙길이었다. 따프롬으로 들어가는 숲길에 내전 중에 지뢰에 팔다리를.. 1000년 古都 앙코르왓트 2014.12.08
캄보디아의 일몰 캄보디아의 일몰 <서 바라이 호수로 지는 해> 따프롬에서 나와 버스들이 즐비하게 서 있는 곳으로 갔다. 우리는 툭툭이를 타고 다녔기 때문에 버스는 그곳에 있지 않았다. 가이드는 버스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게 아니라고 하며 산 위쪽으로 올라가라고 한다. 자기는 가지 않고 우.. 1000년 古都 앙코르왓트 2014.12.08
뱅밀리어로 가는 길 뱅밀리어로 가는 길 <초원의 길> 어제는 씨엠립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앙코르 톰’유적 군을 돌아보았고, 오늘은 씨엠립 시내에서 60km 떨어진‘뱅밀리어’사원을 찾아 가는 일정이다.‘뱅밀리어’로 가는 길은 버스로 1시간 30분이 걸리는 먼 곳이다. 1시간 30분을 가는 동.. 1000년 古都 앙코르왓트 2014.12.08
벵밀리아(beng mealea) 사원 벵밀리아(beng mealea) 사원 <물위의 사원> ‘뱅밀리어’사원은 씨엠립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하고, 발견당시 무너져 있는 상태 그대로 복원하지 않은 사원이어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지 않다고 한다. 뱅밀리어 사원은 앙코르와트를 세운 자야바르만 2세가 짓기 시작해서 자야바르만.. 1000년 古都 앙코르왓트 2014.12.08
톤레 샾(Tonle Sap) 톤레 샾(Tonle Sap) ‘톤레샾’ (크메르어: ទន្លេសាប, 영어: Tonlé Sap 또는 ‘똔레샆’) 호수는 캄보디아에 위치한 호수로 여러 하천과 연결되어 있다. 톤레사프 호수는 인도대륙과 아시아 대륙의 충돌에 의해 일어났던 지질학적인 충격으로 침.. 1000년 古都 앙코르왓트 2014.12.08
맹글로브 숲 맹글로브 숲 <여자 뱃사공> 수상 방갈로에서 점심식사 후 방갈로의 층계를 내려와 다시 배를 타고 물살을 헤치며 ‘맹글로브’ 숲으로 달려갔다. ‘맹글로브’나무라면 TV 영상으로 아프리카 밀림지역의 물속에서 자라는 나무를 본 것 밖에는 아는 게 없다. 배는 지금 캄보디아 밀림 .. 1000년 古都 앙코르왓트 201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