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에 가기 위해서 아침 7시에 호텔에서 출발하였다.
어둑한 거리의 상가에만 불빛이 환하다.
어제 지나 다니던
샹젤리제 거리를 다시 지나
콩코르트 광장 앞도 다시 거쳐 지나간다.
노트르담의 곱추로 유명한 노트르담 성당이 멀리 보인다
책을 펼쳐 놓은 것처럼 디자인한 파리 국립 도서관
루브르 박물관 정면. 비가 내려 축축히 젖은 루브르 박물관 광장
기념 사진 한장~
박물관 건너 편에 있는 공공 건물
박물관 오른 쪽에 있는 <호텔 드 루브르>
박물관 옆 서점
쇼 윈도우에 진열해 놓은 책이 이채롭다
박물관이 있는 거리는 꽤 넓었다
박물관 개장 시간인 9시 15분이 되려면 30분이나 남아서 거리 구경에 나섰다.
엄청 큰 기둥 뒤에서서
박물관 근처 오래 된 건물 풍경
코미디 프랑세즈 극장
코미디 프랑세즈 극장 앞 카페<카페 드 라 코미디>
분위기 있는 카페 드 라 코미디 외관
카페에서 맛있는 프랑스 커피를 마시며~
잘 깨지지 않게 두툼하면서도 우악 스럽지 않고,
날렵해 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의 커피잔
우유커피라는 뜻의 카페오레~ 카페오레는 커피를 마셨을 때 속이 쓰리지 않게
프랑스의 내과의사가 만든 커피
카페오레는 프렌치프레소 머신 추출 기구로 내린 추출커피에
우유를 커피와 같은 비율로 섞은 것이다.
카페오레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커피 메뉴로 사랑 받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인들은 이른 아침 카페에서 커피와 빵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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