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를 한 후에
밤길을 달려서
에펠탑의 야경을 보기 위해 유람선을 타러 갔다.
유람선 선착장
에펠탑이 발광을 시작했다.
바람이 다소 차가웠지만 선실에서 나와
갑판에 서서 보는 에펠탑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유람선에서 보는 에펠탑의 금빛의 불빛
에펠탑의 야경 외에도 세느강 주변, 파리의 유명한 건물들이 스쳐 지나간다.
건물들은 어둠 속에서 희미한 불빛을 받아 더욱 신비함을 느끼게 했다.
노틀담 성당도 보이고
루브르 박물관도 스치듯 지나치고~
오르세 미술관 앞의 반고흐의 자화상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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