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프랑스) 룩셈부르크로 가는 길
룩셈부르크(Luxemburg)
정식 명칭은 룩셈부르크 대공국(Grand Duchy of Luxembourg)이며, 수도의
명칭도 룩셈부르크이다. 유럽 대륙 북서부에 있는 입헌 군주국으로, 벨기에,
프랑스, 독일과 인접해 있으며, 알제트 강과 지류인 페트루스 강 위쪽 사암
고원에 위치해 있다. 성과 요새를 중심으로 발달한 도시로, 성곽과 성당,
박물관, 공원 등의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철도와 도로의 기점이었고 금융의 요지였으며, 유럽 공동체 소속의 여러 기관들이 있다.
대체로 중공업, 국제 무역, 은행업에 기반을 둔 선진 시장 경제를 이룬다. 민족은 이탈리아계, 포르투갈계, 켈트계이다. 언어는 독일어, 룩셈부르크어, 프랑스어가 사용되며, 종교는 가톨릭교가 87%, 개신교 등이 13%이다. 1867년 이후 대공국(大公國)으로서 중립이 인정되었으며, 1944년 중립 노선을 포기하고 1949년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하였다. 면적은 2,586제곱킬로미터이며, 인구는 약 514, 862명(2013년)이다.
기후는 온대의 온화한 기후로, 발달한 철강공업에 의해 풍요한 생활을 누리고 있고, 총수출의 90%를 철강제품이 점하고 있다. 2007년 현재 국내총생산은 501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10만 4,673 달러로 세계 1위라고 한다.
유럽의 버스나 화물차는 하루에 운행하는 시간이 정해저 있어서 온 종일 쉬지 않고 운행할 수 없다고 한다. 쉬;고 있는 버스와 화물차들~ 우리도 50분 쯤 쉬었다 가야한다.
유럽의 고속도로는 우리나라와 다르다. 휴게소라고 하는데는 주유소만 있다.
화장실은 있는데도 있고 없는 곳도 있었다.
가는 길에 식당이 없다고 가이드가 도시락을 준비해 와서 휴게소에서 먹었다.
휴게소에서 50분간을 쉬어야한다기에
주변 산책 길에 나섰다.
프랑스에서 떠날 때 찍은 길가의 휴지통~ 쓰레기가 차면 비닐채 버리면 되니 편리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