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울타리>
평창 금당계곡에 있는 펜션에서 하루 밤 보내고 왔다.
딸과 사위가 한 달 전 부터 그곳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홈페이지>
찔레꽃울타리펜션
평창 금당계곡에 있는 펜션 <찔레꽃 울타리>
숲속에 있는 펜션 전경
네델란드 풍차 모양의 외관이 아름다운 집
이층으로 올라가는 나무 계단
펜션에는 개별적인 이쁜 이름들이 붙어 있다.
공주풍으로 꾸민 침실
여기서 자고 나면 여왕이 된 기분이 되지 않을까
벽난로 옆으로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계단
계단을 올라가면 다락방이 있고~
창 밖으로는 시원한 바깥 풍경이 보인다
편안히 쉴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이 있고,
실내 장식도 이쁘게 꾸며 놓았다
천막 카페에서 바베큐 파티 (준비해 갈 수도 있고 미리 전화 하면 준비해 준다) 북 카페에서는 음악도 듣고 차도 마실 수 있다(식사 준비가 안된 여행객에게는 아침에 빵과 커피를) 저녁엔 캠프 파이어도 할 수 있다 요녀석들 불장난 하다가 아무래도 오줌 쌀것 같다 사방치기하는 이 녀석 이름은 '윤근이' 여행객이 찾아들면 뛰어나와 반겨주는 '윤근이' |
펜션 바로 앞 숲에 설치해 놓은 나무 그네와 해먹(흔들릴 때마다 나무 냄새가 너무 좋다)